음식점 및 카페 리뷰는 저 세모리가 직접 구입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대구 시지에 위치한 카페 꽃이피다입니다.
저는 여길 처음 가보고 안주인님이 자주 가셨던 곳이기에
저도 기회가 돼서 같이 가보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이 참 이쁘네요. 꽃이피다. 요즘 대부분 영어로 된
이름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한글로 카페 이름을 표현하시니 참 좋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9:00~21:00
출처-네이버
위치는 다이소 시지 2호점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아오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토피넛라떼에 펄 추가를 안주인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이렇게 시켜 먹었는데 아메리카노는 다른 곳에 비해서 조금 쌉싸름한 맛이 적었기에
저 개인적으로는 극호인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른 카페들은 아메리카노가 제 개인적으로
많이 쓰다고 느끼기에 아메리카노는 잘 안 마시게 되었지만 카페 꽃이피다 시지점의
아메리카노는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토피넛 라떼는 달달하니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또 추가로 넣은 펄은 얼마나 쫀득한지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주말에 방문을 한터라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은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포토존도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2024년에 모든 분들이 꽃이 피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자 본인도 찍을 줄 안다며 저를 찍고
필사적으로 얼굴을 막으시는 안주인님입니다. ㅋㅋㅋㅋ
이 와중에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다고 얼른 먹어보라고 하는 안주인님 ㅋㅋㅋㅋ
좌석수는 작은 카페이다 보니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넉넉잡아서 8석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혼자서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 사장님의 배려가
정말로 멋지십니다.
오늘은 이렇게 짧게 대구 시지에 위치한 카페 꽃이피다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카페 분위기와 무엇보다도 이름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정말로 2024년에는 꽃이 피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공간의 제약 때문에 좌석이 조금 다닥다닥 붙어서
인원이 많을 시에는 대화가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정말로 좋은 카페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4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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