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리의 양산 여행 양산 타워를 가다~~~!!!

 

본 리뷰는 3월 3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모리의 양산 여행 마지막 코스입니다.

마지막 코스는 바로바로바로

양산타워입니다.

 

 

저는 대구 출신이다 보니

대구에 83타워가 있다면

양산에는 양산타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양산 여행의 마무리로

양산타워를 갔습니다.

 

타워 근처에 소규모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양산타워

이렇게 포토존으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양산이란 곳을 처음 왔는데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나름 알차게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양산타워

양산타워의 높이는

약 160m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바로

입장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지자체에 속해있으면

그 지역 주민에게 할인을 해주는

경우는 많지만 완전 무료로

개방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올라가 보겠습니다.

 

양산타워

북 카페 위층에 3D 과학체험 놀이터가

있는데 저는 저녁에 가서 아쉽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양산타워

올라가면서 보이는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높이 올라와서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양산타워

양산타워 5층에 들어서면 북 카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공부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아늑한 곳입니다.

양산타워

이곳에서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또 창문에 적힌 문구도 있네요.

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160M보다는 낮은 위치겠지만

그래도 위에 올라와서 찍으니

속이 뻥 뚫립니다.

 

양산타워

저도 안주인님도 여기서 커피를

주문하고 기차 시간까지는

여유가 조금 있어서 책을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스마트폰이 아닌

책을 보면서 조금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양산타워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야경을 찍었습니다.

도시의 불빛도 아름답습니다.

 

양산타워를 둘러보며 든 생각은

조용하게 도시를 구경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오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신

관계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북 카페가 있어서 조용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허락될 때

한번 양산타워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5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되니

많이 남겨주세요.^^♡

​

이웃 신청 및 서로이웃 신청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많이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