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하하 그간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정리한다고 블로그를 되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용서를 구하며 다시한번 달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는 바로 화본역입니다. 와아아아~~~
화본역은 이제는 대구로 편입된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본역에 몇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있었고 또한 주말에는 늘 사람들이 가득한 것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때 평일에 방문해서 조금은 여유롭게 화본역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화본역은 간이역이다보니 막 도심권의 어마어마하게 큰 역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말그대로 간이역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또한 아직까지는 실제로 여객선을 취급합니다.
물론 많이는 다니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화본역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역사 내부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역무원분들이 근무를 하시는 곳인 만큼
너무 큰 소리는 자제해야될것 같습니다.
또한 화본역에 오면 볼 수가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급수탑이라는 것입니다. 화본역 급수탑은 화본역과 한 세트로 묶여있기에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1000원을 역무원 분에게 내시면 됩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방문을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또 갈일이 있으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본역의 조그마한 역사를 둘러보시면 고즈넉한 시골 풍경에서 오는 여유를 확실히 느낄수가 있습니다.
또 이제 밖을 둘러보시면 관광지에 빠질수가 없는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행분들이랑 오시면
재미있게 찍을수 있는 곳이니 같이 오시는 일행분이 계시다면 꼭 찍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소개되어진 대구시 군위군의 화본역 꼭 시간이 되실때 가족분들이나 연인,
친구 분들과 오셔서 한번 둘러보시면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될것이고 또 화본역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분들은 근처에 영화로도 유명한 리플포레스트 촬영지가 차로 약 5~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70~80 지금의 50~60대 부모님들의 학창 시절 및 시대상을 볼수 있는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라는
테마파크가 있으니 자녀분들과 둘러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잠시 멈추고 고즈넉한 시골의 분위기에서 간이역으로 시간을 달래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글을 적을려고 하니 감이 다 떨어졌네요. 그래도 다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3년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시랑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되니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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