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모리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게으른 주인장을 용서하소서...
더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세모리가 혼자 떠난 여행입니다. 바로 대구 근교 군위군에 위치한
명소 중의 명소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촬영장입니다.
전에도 한번 와봤지만 기회가 되서 또 오게 된 곳인데 여긴 올때마다 한 두 그룹씩은 꼭 보였습니다.
이제 떠나보겠습니다.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이곳의 입구부터 포토존이 반겨주고 있고 또 이제는 고즈넉한 촬영장인 시골집이 보입니다.~~ 얼른 들어가볼까요?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일단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군위군의 명소인 만큼 군 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고즈넉한 시골집의 분위기가 제대로 입니다. 영화에 나온 그 집 그대로가 나온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그리고 제일 관리가 잘되어있다고 느낀 것이 바로 방명록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여기 두번째 찾아와서 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는 증거겠죠?
처음에는 우연히 들렀지만 두번째는 다시한번 들른 곳입니다. 1년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옥의 티는 날짜를 착각해서 잘못적었다는것이죠 ㅋㅋㅋ
이렇게 또 방명록을 통해서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혜원의 집의 다른 곳도 구경해보세요~~~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있고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영화의 장면 장면들도 다 생각이 날것입니다.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이젠 밖으로 나와서 축사와 또 누군가가 키우고 있는 작은 텃밭을 볼수도 있습니다. 역시 시골은 어딜가나 밭이 있네요.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리틀 포레스트의 주소 입니다. 오시기 편하시게 한번 남겨 봅니다.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장
리틀 포레스트 벽화도 있으니 사진도 찍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으로 자판기로 갔습니다. 저기 로우킥 하는 자판기에서 천원을 넣고 이벤트 코스로 했습니다.
발이 아직도 얼얼하네요. 색다른 재미도 있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촬영장을 오면서 간만에 느낀 여유였습니다. 잠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쉼을 얻고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잠시 멈춰서 쉬어가시는건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3년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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