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세모리가 직접
구입한 제품임을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방문용 자석 방충망입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방문 자석 방충망을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 쓰던 방충망을
갈아치우고자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5,000원입니다.
색상은 밑에 뚫린 구멍을 통해서
색상을 판별할 수가 있습니다.
다이소 자석 방문 방충망을 쓰기 전에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달아놓은지도 오래돼서 바꿀 때가 되었기에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다이소 자석 방문 방충망은
자석형으로 알아서 다시
붙는 형식의 방충망입니다.
시공 설명서가 나와있습니다.
특이하게 다른 제품들은
양면테이프로 붙이는데
다이소 자석 방문 방충망은
오히려 핀을 제공함으로써
붙이는 방식입니다.
제품의 특징은 강력한 접착,
벌레 차단, 간단한 시공, 원활한 통풍입니다.
박스를 뜯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1m 세로 2m 10cm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뭔지 몰랐는데
보니 압정 핀이었습니다.
풀어서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빨리 설치하고 싶습니다.
이제 여름인지라 방의 원활한 통풍을
위해서 말이죠 ㅋㅋㅋㅋ
압정 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에 접착테이프가 발라져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은 안전을 위해서 장미
모양의 덮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손으로 뜯어줍니다.
그리고 각 모서리에 붙여주고 남은
것은 잘 간격에 맞춰 붙여줍니다.
여기까지는 쉬운 줄 알았습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압정 핀의 접착력도 문제지만
이게 제품이 문틀에 맞춰서 당기니
자석이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다 뜯어내고 아예
가지고 있던 양면테이프를
다시 문틀에 다 발랐습니다.
그리고 어찌저찌 해서 다 붙였습니다.
자석이 초강력은 무슨ㅋㅋㅋㅋ 손으로
나올 때 손으로 다시 밀어줘야 됩니다.
ㅋㅋㅋㅋㅋ
조금의 귀찮음이 있지만 그래도
환기와 통풍을 위한 희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원래 붙어있던 녀석을
수선하는 게 더 좋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
다이소 방문용 자석 방충망
가격대에 비해서 품질은 좋습니다만...
여러분들의 환경과 지갑 사정에 맞게
더 좋은 제품도 있으니
충분히 고려해 보시고
구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산 제품이 막 좋은 것보다는
가성비를 추구하다 보니 실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다양한 제품들을
보시고 최종적으로 좋은 제품들을
결정해서 시공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4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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