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안주인님과 함께하는
포항 여행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2023년 8월 15일에
안주인님과 포항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즉 본 포스팅의 여행
기준 날짜는 2023년 8월 15일이라는 점
명시합니다.
저는 지난 8월에 포항에 와서
처음으로 호미곶을 가보았습니다.
늘 연말연초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포항 호미곶을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 포항 호미곶 광장에서 와서
보니 제가 간 날은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분들이
오셨습니다.
여름에 가기도 했으니 바다를 보러
많이 놀러 오신 듯 했습니다.
포항 호미곶 해변의 상징 바로
상생의 손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 손을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드디어 실물로 보게 되었습니다.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저와 안주인님입니다.
역시 바다가 시원해 보이네요.
이제 여름도 다가오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기념으로 셀카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한번 조금 거리를 두고 더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푸른 바다와 하늘이
같이 나오니까 오랜만에 사진으로 봐도
시원해 보입니다.
주변 관광객분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저희도 다른 분들을 찍어드리고
저희도 부탁해서 같이 한 컷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데크에 보면 밑에 가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바닥으로 푸른 바다를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가기 전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번데기를 사 먹었습니다.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곳에도 느린 우체통이 있기에
작성을 했는 데 보통 1년이 걸린다고
하니 이제 몇 달 뒤면 받아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제 호미곶의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정말로 시원한 바다를 볼 수가 있어서
너무나도 좋고 자료를 정리하고
올리는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름이 올 때 시원한 바닷가
한번 가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4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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