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케이블카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 팔공산케이블카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두둥 드디어 지난번 영상으로 올린 것에 이어서
올리는 팔공산입니다!!!!
2주만에 올리는 게으른 세모리 주인... 죄송합니다.
현생이 바쁘다보니 매우 긴글을 지금 올립니다.ㅠㅠ
대구 팔공산은 이런 곳입니다.
대구 광역시 동구,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으로
정의 할수 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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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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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 10월 09:30~18:00,4월 09:30~18:20,5~8월 09:30~18:50,11월 09:30~17:10,2~2월 09:30~17:00(주말에는 계절별로 10~30분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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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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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왕복 11,000원, 편도 7,500원, 어린이(48개월~초등학생) 왕복 6,000원, 편도 4,000원, 경로 왕복 9,000원, 편도 6,000원, 유공자/장애인 왕복 5,500원, 편도 3,000원 (대인과 어린이 25인 이상 단체는 각 1,000원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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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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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중소형 70대)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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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진 출저-대구 트립로드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길에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마치 언제 올라오니? 라고 물어보는 카페 올라오니 나중에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는 팔공산 등반이 아닌 팔공산 케이블카를
택한 세모리 커플입니다. 등반하기보다는 경치를 즐기고 싶어서 이 길을 택했습니다.
저는 평일에 갔음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핫플레이스 인정합니다.!!!(제 기준)
이렇게 케이블카 타는 곳에 올라와보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저희 세모리 커플도 이곳에서 한컷 했습니다.
떄론 다른 분들도 부탁하셔서 조금 시간을 내어서 찍어드렸습니다.!!!
저희도 한컷 찍었습니다. ㅋㅋㅋ 정말로 많은 사람들 가족단위, 커플들이 찍고 가는
장소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와서 찍으시면 아주 좋아요!!!
이렇게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는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올라가는 길에 소바 먹는날 이렇게
벽에 있기에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올라가면서 몇컷 찍었습니다. 단풍이 절경이죠???
지금 글을 올리는 날에는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내년에도 또 오고 싶네요 ㅎㅎㅎ
이렇게 케이블카로 올라와서도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장 중간에 보이는 데크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단체로도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는 장소이고 두번째 장소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또한 뒤의 단풍을 많이
촬영하고 가십니다.
케이블카로 올라오면 여러가지 사진을 촬영할만한 장소가 많이 있어서
꽤나 많이 촬영을 했네요. 이렇게 조형물도 있고 또 해발 820M라고 인증하는 조형물도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사진이 이어지듯이 그렇게 나왔네요 ㅋㅋㅋ
또 이제 케이블카 승강장 반대편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소원바위라고 있습니다.
보면서 어떻게 동전이 붙을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도저히 붙을수
있는 면이 아닌데 사람들은 어떻게 붙였을까? 사람들의 소원보다는 붙인 방법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저희는 따로 붙이기보다는 신기하다고 쳐다만 보고 왔습니다.ㅋㅋ
아까 소원바위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는 칩엽수가 자리잡고 있어서
또 다르게 찍혔네요. 어딜가든 절경입니다.
이번에는 케이블카에서 내려오면서 몇 장 촬영을 했습니다.
내려오면서 엄청나게 신나보이는 세모리 안주인님입니다. 보는 저도 흐뭇하네요ㅎㅎㅎ
(안주인님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내려가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그리고 유튜브로만 보고 했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더 즐거웠습니다. 제일 좋았던것은 케이블카가 단체 20~30명
이렇게 타는 것이 아닌 5~6인용으로 탈수 있다는 것이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단체로 타게되면 보면서 가는 경치구경이 제약이 생겨서 이렇게 소규모로 케이블카를
탈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고 의외로 버스도 많이 다녀서 교통도 괜찮았습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버스로 오게 되면 아마도 케이블카 승강장 까지 가는 길이 힘들다는 것
그정도 입니다. 정말로 재미있었고 여친님도 마음에 들어하는 최고의 핫플레이스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붉게 물든 단풍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시랑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되니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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