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세모리 커플의 팔공산 여행의 마무리는 바로바로
대구 팔공산 베이커리 카페이자 갤러리 카페인 TITF(티아이티에프) 입니다.
TITF(티아이티에프)의 뜻은 This is the future의 약자 라고 합니다.
이 카페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미래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한번 떠나가 봅시다.!!!
밖에서 보았을때 TITF(티아이티에프)는 3층 건물인 대형 카페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TITF(티아이티에프)의 영업 시간은 매일 11시에서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하며 라스트 오더는 저녁 10시 30분에 받는다고 합니다.
입구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서도 안을 볼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TITF(티아이티에프)의 메뉴판 입니다. 참고하셔서 드시고 싶은신것을 드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프렌차이즈 카페랑 가격차이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부담없이 즐기면 됩니다.!!!
TITF(티아이티에프)의 베이커리는 대부분 3000원에서 6000원 사이입니다. 케이크도 있는데
제가 사진에는 담지 못했습니다. 하하하...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취급하고 있으니 각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셔서 여유롭게 즐겨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은 차를 시음하는 곳입니다. 저도 처음 봤을때 식수를 정말 많이 준비했구나 싶었는데
식수도 있지만 식수 외에 티를 정말 많이 마실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가운데에 있는 것들이 맛있었습니다. ^^
또한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도 감상을 하면서 시음을 하면 더 맛있다는 사실!!!
TITF(티아이티에프)는 갤러리 카페인 만큼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림 같은 것은 얼핏 보니 구매가 가능하니 한번 관심이 있으시거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보시고
직원분께 문의후 구매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2층입니다. 다양하게 앉을수 있는 좌석도 있고 사진에는 담기지 못했는데
계단 반대편에도 많은 의자가 있고 또한 창들이 정면에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풍경도 탁트입니다. 채광도 좋아서 너무나도 황홀한 좌석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계셔서 저희는 옥상인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루프탑에서 주의해야될점은 진동벨은 루프탑에서 울리지 않으니 음료를 받고 가셔야 된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여기는 저희가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중간에 오는 길에 한컷 찍어 보았고 저희가
앉은 좌석은 그네로 되어있어서 바람도 살랑살랑 불기에 가볍게 그네를 흔들면서 경치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것은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호두볼(?)입니다. 호두볼은 선물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요!!!
커피는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경치에 비해서 커피의 맛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도 분위기를 잡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ㅎㅎㅎ 모자이크 처리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치도 좋고 같이 가신분도 제가 사랑하는 분과 같이 가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손님분들을 보니 친구끼리도 많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즉 가족 연인 관계없이
누구나 올수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앉아 있었던 그네와 그 옆으로 보이는 팔공산 풍경입니다. 단풍이 절경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하하하... 아직도 남아있길 바래봅니다.^^
옥상에서 내려갈려고 하는데 벽화가 눈에 보여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토존으로 준비를 해놓은것 같아요. 신난 세모리 안주인님이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ㅋㅋㅋ
너무나도 신나 보이는게 눈에 딱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오셔서 TITF(티아이티에프)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서 TITF(티아이티에프)가 This is the future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프렌차이즈 카페나 다른 대형카페가 어떻게 나아가야될지 방향성을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러리라는 형태를 통하여서 사람들에게 단순히 미각적 만족만을 주는 것이 아닌 시각적인 만족도 추구하게 한다는 느낌이랄까? 또한 작가 분들의 개인전도 열리고 있으니 그 작가분의 철학도 이 마페를 통해서 들어난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므로 생각이 되는 카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직원분들이 물론 바쁘시다는 것을 알지만 옥상 즉 루프탑의 청결상태는 조금 지적하고 싶습니다. 제가 모자이크 처리를 한 사진이 바로 바람에 날리거나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들 입니다. 물론 저희는 저희가 먹은 자리는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갔습니다.
갤러리 카페이긴 하지만 조금더 청결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 TITF(티아이티에프)는 새로운 카페의 모델이며 시각적 미각적 후각적 만족을 다양하게 만족시켜주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들도 TITF(티아이티에프)를 많이 방문해주세요.!!!
저는 이 카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ㅎㅎ 그저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시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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