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맛집
대구 팔공산 보리밥, 돌솥밥 맛집 곤지곤지 입니다.!!!
제가 간곳은 대구 팔공산 동구 서촌로 14에 위치한 곤지곤지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는 약 2주전입니다. 하하하 한창 단풍이 절경일때 다녀왔습니다.
게으른 세모리 주인... 너무 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곤지곤지는 보리밥, 돌솥밥 전문점으로서 저는 평일에 방문을 했고 아직 오픈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장면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맛집이라는 증거겠죠!!!
여러분 주의하셔야되는 것이 아직 오픈하기 전에 온 현장이라는 것입니다.
차는 거의 다 들어섰고 손님들은 줄을 서있거나
바로 옆의 쉼터 겸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단체로 와서 다행히 예약을 하고 간지라
웨이팅 없이 시간에 맞춰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가실 경우에는 예약은 필수 인거 아시죠???
저희는 평일인데 단풍놀이가 절경이다보니 이렇게 많이 오신것 같습니다.
대구 팔공산 곤지곤지 메뉴판과 안내사항입니다.
저희는 영양돌솥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승늉과 돌솥은 매우 뜨거우니
직원분이 옮겨주시거나 또는 직접 옮기ㅣ실때 조심하셔야됩니다.
다양한 메뉴도 한번 둘러보시고 입맛에 맞게 시켜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인지라 정확한 사진을 찍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주로 한식집이다 보니 나물류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돌솥 옆에 보이는 것은 과자 입니다. 저는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
먹어보니 과자였습니다. 돌솥밥의 맛은 일반적인 한정식과 다를 것이 없지만
아마도 팔공산이라는 이미지와 어울리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승늉도 같이 먹을수 있습니다. 밥을 어느정도 드시고 난뒤 밥을 긁어내지 마시고
승늉을 부어서 드시면 맛있게 먹고 또한 늘어붙은 밥도 잘 떨어집니다.
맛도 엄청 맛있고 깔끔합니다. ㅎㅎㅎ
정말로 밥을 다먹고 마지막으로 승늉을 마시면 속이 싹 내려가는 느낌???
정말 전체적으로 맛있었었요. 다만 접근성이 자차가 아니면 힘들기에 이점은 단점으로
뽑히긴 합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것이 바로 맛집이라는 증거겠죠???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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