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옷장 안 선반행거 세트입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대부분 옷장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옷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거를 구매하셔서 설치를 하시고 행거에 옷을 보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옷장에서의 용도보다는 말 그래도 행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행거에 이 선반행거를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이 선반 행거의 용도는 아마도 옷장 속에서 옷을 그대로 걸어 놓는 것이 아닌 조금더 공간을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옷을 보관하기 위해서 옷장 속에 걸어두고 옷을 개놓는 형식으로 사용하는 그런 용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이소 옷장 안 선반 행거 세트는 소자가 있고 대자가 있습니다. 소자는 대자의 가로 사이즈가 반정도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대자로 구매를 했고 본가에 설치한 것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데 그 곳 행거에 저는 이 옷장 안 선반 행거 세트를 설치를 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설치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벽지가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것은 제가 머무르는 곳에 곰팡이가 생겨서 좀팡이를 제거후 그냥 가지고 있는 단열벽지를 대충 붙여서 그런 겁니다. ㅋㅋㅋㅋ 주위의 물품들이 정리가 안된지라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본가라면 서랍이 있어서 거기에 옷을 개어두거나 하면 되지만 다른 곳은 서랍장이나 옷장이 따로 없어서 행거 설치후 따로 다이소 옷장 선반행거 세트를 설치하였습니다.
각각의 가로 세로 길이입니다. 대자 기준으로 큰판 2개와 작은판 두개로 이루어져 있고 큰판은 가로세로 30cm 작은 판은 가로 30cm 높이 17cm 입니다. 제일위의 상판 그와 비슷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상판은 행거와의 거리가 17cm 입니다.
즉 정리를 해보면 큰칸은 가로세로 30cm 작은 칸은 가로 30cm 높이 17cm 입니다.
제가 실 사용을 해보면서 저는 주로 제일 상판에는 양말을 주로 놔두고 그 밑칸에는 수건을 놔두며 큰 칸에는 주로 상의 하의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 옷걸이에 걸어두면 편리하지만 그래도 옷을 정리해서 놔두면 뭔가 심리적인 편안함이 있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필요하지 않으시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신다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제품은 제가 주로 추천도 드리고 하지만 이 제품은 정말로 필요에 의해서 저는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냥 행거에 걸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선호하는 분도 계시고 오픈된 것보다 그냥 서랍에 옷을 보관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기에 이 제품은 사용하는 당사자가 필요하다면 저는 구매할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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