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신발끈 입니다. 제가 신발을 신다보니 이제 운동화끈의 수명이 다된것 같아서 설마 다이소에 이런것도 팔까 하다가보니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천원!!!
저의 원래 신발끈과 다이소에서 구매한 신발끈인데 다이소의 신발끈은 길이 120cm 폭은 8mm입니다. 원래 달려있던 운동화의 끈과 비교해서 보았는데 다이소 끈이 살짝 짧았습니다.
이제는 수명이 다한 신발끈입니다. 이제 새로운 녀석으로 교체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신발끈을 구매하게된 이유는 저렇게 보시면 오래신다보니 끈이 마찰로 인해 거의 끊어질까말까 하고 있었고 보시면 끈 끝부분에 플라스틱이 부숴져서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제 준비를 했고 신발끈을 분해했습니다. ㅋㅋㅋ 근 1년동안 고생한 녀석입니다. 수고의 박수를... 이제 새로운 녀석으로 갈아끼우겠습니다.
오른쪽 왼쪽 다 끼워줍니다. 여러분 그리고 이건 국룰이거 아시죠? 오른쪽 신발은 신발끈이 오른쪽에 오는 것이 위로 오게 왼쪽 신발은 왼쪽에서 오는 끈이 위로가게 하는거 다들 아시죠??? 저는 늘 그렇게 신발끈을 셋팅합니다.
짜잔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참에 신발도 바꿀까 생각했지만 신발끈 구매로 조금더 연장을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총평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운동화끈 매우 매우 매우 쓸모가 있다. 길이도 적당하고 쪼이는 쫀쫀함도 좋습니다. 신발끈이 다 삭았거나 끊어졌다면 바로 구매를 하셔서 갈아주신다면 아주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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