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세모리가 직접 구입한
제품임을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도배에 필수품 바로 오공 본드 200리뷰입니다.
오공본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200, 201, 205넘버의 본드가 있습니다.
차이는 점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점도의 차이가 있기에 각 용도가 조금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200, 201은 벽지나 석고 등의 지물용으로
더 적합하고 205는 목공 작업에 더
적합합니다.
자ㅣ 이제 저의 도배 보수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
201 본드 205 본드 등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특별히
오공 200본드는 지물용으로 나왔기에
한번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 쇼핑 기준
배송비 포함 4,800원입니다.
용량은 800g입니다.
전에 구매했던 녀석은 40ml인데
g을 ml로 어떻게 치환해야 되는지
잘 모르기에 어쨌든 양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뒷면입니다. 사용법 및 주의사항이 있기에
꼭 읽어보시고 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작업하러 가보겠습니다.
그전에 이 녀석을 조금 방치했더니
기온이 낮아서 살짝 굳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전기장판 위에 두고
조금 녹이고 있습니다.
이제 이 녀석의 모서리를 가위로 잘라냅니다.
저는 이렇게 짤주처럼 사용을 합니다.
한 손으로 작업하고 한 손으로 사진 찍는다고
애먹었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막 오공 200본드를 발라줍니다.
원래는 단열벽지 자체에 접착 성분이 있는데
제 시골방이 결로 현상이 생겨 물이 맺히는데
그로 인해 벽지가 떠버려서 이제 날 잡아서
작정하고 본드를 바릅니다.
듬뿍듬뿍 발라줍니다.^^
이렇게 탈탈 본드를 발라줍니다.
아 제발 벽지가 안 뜨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압착이 돼서 이제 안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허접한 셀프 인테리어입니다.
이것도 나중에 리뷰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장 많이 뜬 곳인데 방금 전에
찍은 사진으로 아직도 멀쩡히
잘 붙어있습니다.
여러분들 일반 도배는 잘 모르겠지만
단열벽지를 작업하신다면
벽지 고정의 수단으로 꼭 오공 200본드를
구비하셔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200본드가 없다면 오공 201 본드로도
가능하니 꼭 잘 달라붙게 도배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4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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