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세모리는 바로바로바로
삼성 갤럭시 z플립4 힌지, 액정 무상수리 후기입니다.!!!
멀쩡하던 제 갤럭시 z플립4가 지난주에 닫으면 꺼지는 겁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계속 갤럭시 워치가 끊어지니까 제가 뭘 잘못 건드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휴대폰이 닫히면 계속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와서 급하게 힌지 수리비를 알아보았습니다.
힌지가 몇 달 전에 떨어뜨려서 찍힌 흔적이 있는지라...
다른 후기들을 보니 누구는 무상수리, 누구는 40만 원, 누구는 삼성 케어플러스로 인한 14만 원
이 3개로 크게 갈려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전화가 안 되면 너무 불편하니 다음날 바로 집 근처 삼성 서비스 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오전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평일에 가서 바로 접수를 했습니다.
속으로는 수리비 40만 원이 나오면 원래 쓰던 고장 난 플립4를 팔고 중고로 다른 폰을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방문을 해서 접수를 하고 증상을 엔지니어 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씀해 주시는 게 z플립4 힌지 케이블에 이상이 생겼는데 플립 특성상 힌지를 작업하면
액정도 다 바꿔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언제 고장 났고 찍힌 건 몇 달 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을 물어보았는데
다행히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셨습니다.!!!!
안 그러면 4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가는데 정말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지니어님 ㅠㅠ
이렇게 새것인 힌지가 되었습니다. 와우!!!
정말로 감사하게 무상수리 처리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리를 하고 난 뒤 설문조사가 왔습니다.
성실하게 답변을 드렸고 무엇보다 다시 저의 z플립4가 살아 움직인다는 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상 수리의 증거입니다. ㅋㅋㅋㅋ
결제금액 0원이 이렇게 좋은 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z플립4 수리 후기는 플립이 접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힌지가 너무나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수리비가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걸립니다. 다음에 휴대폰을 바꿀 때는 고민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무상수리가 제일 감사합니다.
아마 무상수리로 추정되는 이유는 제가 구매한지 1년이 안되었고
찍힌 것도 몇 달 전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것도 서비스센터에 따라 다 다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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