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세모리의 경험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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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모리의 경험은 바로

선거 사무원으로 일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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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거 사무원으로 일을 한다고 하면

국회의원 총선거,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로

볼수가 있는데 저는 이번에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투표 사무원으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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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우선 투표 사무원으로 일할수 있는 방법은

1. 각 선거 시즌이 되면 각 동네 동사무소에

문의를 해주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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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는 공무원 지인을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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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직불제 사무보조를 한 경험으로

인해서 제게 먼저 연락이 와서 이번에

사전선거, 본 투표까지 이틀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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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ㅋㅋㅋㅋ 이렇게 이틀동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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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방직 공무원을 제외하고 일반인이

하는 업무는 투표인 안내 및

투표함을 담당하는 업무를 배정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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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내인은 사전 선거는 관내, 관외로

나눠지기에 현 주소를 확인후 관내인이면

관내 쪽으로 관외인이면 관외 쪽으로 안내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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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지킴이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잘 접어서 넣을수 있게 안내하고 혹시나

돌발사항이 발생하면 안내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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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제가 총 이틀동안 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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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선거 사무원의 일과는 이렇습니다.

투표 사무원으로 일을 하게 되면

5시까지는 투표소에 가야되기 때문에

집에서 토표소까지 시간을 계산해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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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부터 6시까지는 투표소 준비를 합니다.

사전선거때는 장비 테스트, 선거 사무원 선서,

참관인 연락 등을 하고

본 투표때도 장비 테스트를 제외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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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참관인들이 오시고 6시가 되면

각 업무 분장에 맞게 일을 하면 됩니다.

식사는 제가 일한 곳에는 책정된 식비에서

빠져나가는 식으로 식사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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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시부터 18시까지 열심히 근무하시면

됩니다. 저는 시골 지역이다보니 사전선거보다

본 투표때 더 많은 분들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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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시가 되서 선거가 마무리되면

기표소 정리 등 선거 기물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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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으로만 따지면 13시간 30분~14시간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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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보수는 얼마인가???

첫째날은 남은 식비 포함해서

140,000원 받았고 본 투표때는 130,000원

받았습니다.

인증 샷입니다.

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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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물론 일의 난이도는 딱히 어려운 것이 없지만

선거 업무다 보니 아침 일찍 나오고

또 잘못 되면 안되니 긴장이 됩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바로 받는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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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무원 아르바이트 그래도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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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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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의 세모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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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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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4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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